동래 온천천변에서 토끼풀로 팔찌만들어보다
오늘은 엄마랑 동래역 가까운 곳 온천천변으로 같이 걷기로 했다
온천천에는 초록색 풀들이 많아서 좋다
사람 눈에 가장 편한 색이 초록색이라고 한다
마음까지 편하게 해주니 엄청 좋았다
엄마랑 대화하며 걷다가 내가 토끼풀을 발견했다
옛생각이 나서 엄마한테 팔찌만들어달라고 졸랐다 ㅋㅋㅋ
3개로 엮어 줬는데 예쁜거 같다 ㅋㅋㅋ
엄마가 시골출신이여서 그런지 내가 어릴적 은연중에 생각이 났던거 같다 ^^
돈도 안들고 공짜 팔찌다 ^^
다음엔 친구들이랑 ㅋㅋ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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